누구에게도 타인을 다치게 할 권리는 없다

 善함을 가장하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토록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기꺼이 내어주셨으나
그 피조물중 어느 누구에게도 ‘네 원하면 다른 이를 할퀴어도 좋다‘라고 하신 이는

 

 없다 

 

‘양심적 병역 거부’라는 코미디를 보노라니
그 들러리들이 더욱 재능있어 보인다.

 

생각함이 부족해서 나는 26개월 이틀을 기꺼이 그곳에서 보냈었나?
양심에 따른 번민이 없어서 타인들은 병역을 필할까?

 타인의 선택과는 무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다 
강변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당신 자신의 선택이 깊은 고민과 번민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당신이 우선 할 일은 ‘用語’를 고치는 것이다.

당신은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아니라
 자발적 병역거부자이니까.

 

ps : ‘종교적 고민을 가볍게 생각했다’라고 항의하고 싶다면 이 영화 보시라.

‘같은 고민’을 다른 종파는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알수 있을테니.

세상엔 없는 두 가게 이야기 상처주는 아픔

넌 불안하니, 난 돈이 보여 – 중경삼림

중경삼림 : 임청하, 금성무, 양조위, 왕정문 : 왕가위

김하늘과 유지태가 주연한 영화 ‘동감’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1999년 12월 31일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대요’ 들뜬 표정의 김하늘을 쳐다보는 동아리 선배들의 얼굴 ‘어린 것이 어쩌다 …’ 꼭 그런 표정이다.

혹시 ‘1999년 12월 31일’ 기억나시는지? 이 날을 앞두고 기분이 어떠했는지도 생각이 날테고, 월드컵때에도 나타나 놀라게 했던 ‘휴거론자’도 기억이 날 법하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사람. ‘노스트라다무스’ 솔직하게 말해, ‘은근히 겁도 났다’는 사람이 어디 한둘이겠나 싶기도 하다. ‘설마 아니겠지’하면서도 속으론 입이 바짝 타 들어 간다는 사실.

‘아직 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있는’ 그게 가장 공포스러운 것인지도 모른다.
더 보기 “넌 불안하니, 난 돈이 보여 – 중경삼림”

양치기 소년과 先物거래 – 플레전트 빌

플레전트 빌 – 토비 맥과이어, 리즈 위더스푼 : 게리 로스

멀쩡한 차를 놔두고 자전거로 산을 넘는 사람들이 있다. 혹시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려는지 까마득한 높이에서 돌맹이처럼 떨어지는 사람도 있다. 그것도 비싼 돈을 내가면서 말이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그런 위험천만한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고 있다.

하기사 이들을 이상하게 볼 필요는 없다. 구한말 처음 테니스가 도입되었을 때, ‘그렇게 힘든 것은 아랫것들을 시키지 뭣하러 땀을 흘리냐’던 양반님네들과 익스트림 스포츠를 ‘돈 내고 뭣하러’라 생각하는 것이 크게 다르지 않으니 말이다.

사는 일이 뭐 하나 딱부러지게 맘에 드는 것이 없는 젊은이가 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빗(토비 맥과이어분) 그에게 있어 유일한 낙이란 TV 시트콤 ‘플레전트 빌’을 보는 것 뿐. 그곳 사람들의 교양있는 말투와 따뜻한 눈길은 데이빗에겐 동경의 대상이다. 게다가 늘 유쾌한 일만 일어나는 플레전트 빌은 그야말로 무릉도원이고 유토피아였다. 눈 감고 던진 농구공이 항상 ‘골 인’이니 이 어찌 신나지 않을쏘냐.
(그리 멀지 않은 훗날 우리는 그가 빨갛고 파란 타이즈를 입고 이 빌딩 저 빌딩을 날아다니는 신나는 모습을 볼수 있게 된다. ‘스파이더 맨’에서 ^^)

그러나 그의 녹록치 않은 동생 제니퍼 (리즈 위더스픈 분)에겐 플레전트 빌 사람들이나 데이빗이나 한심하기는 피차 매한가지다. 참을 수 없는 그곳의 촌스러운 패션과 머리 스타일. 게다가 거기 사람들이 키스 한 번 하는 것을 본 적도 없으니 말이다. (또한, 그리 멀지 않은 장래, ‘엘르’라는 매우 트렌디한 이름의 멋쟁이 여성이 되어있슴을 알고 있다. ‘금발이 너무해’에서 말이다.)

그곳 사람들이 어떻게 결혼들은 하는지 … 특기사항이 ‘남자친구와의 진한 데이트’인 그녀에게 플레전트 빌. 그곳은 ‘감옥’의 다른 이름일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TV를 놓고 다투다 리모콘을 망가뜨린 두 남매앞에 난데 없이 나타난 청소부 노인. ‘금 리모콘 주까, 은 리모콘 주까?’하듯, 리모콘 한 개를 던져주고는 사라진다. 여하간 남매는 이 새로운 리모콘을 켠다. 그 순간 … 이들 남매는 TV속의 흑백 세상 ‘플레전트 빌’로 들어간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은 ‘위험하기’때문이다. 어떻게 될지도 모를 확률이 평소의 생활에서보다 훨씬 높은 탓이다. 생각해보라. 살면서 발목에 묶인 끈이 끊어져 바닥에 내동댕이쳐질 확률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래도 번지점프대는 외롭지 않다 한다. -.-a)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면 위험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구태여 지금까지의 삶을 변화시키려 하지 않는다.  그게 대다수의 인간이다. 왜냐 ‘변화=위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여간, 조용하고 평화로운 플레전트 빌 사람들이 하나씩 둘씩 ‘튀기’ 시작한다. 그건 순전히 제니퍼의 공이다. 흰 손수건을 깔고 앉아 정담을 나누는 범생이 커플들의 아지트인 호숫가의 그녀. 들어는 보셨나? ‘쭈가리’라고.
(‘뽀뽀하다’의 80년대식 은어다. 동사는 ‘틀다’를 사용한다)

그랬다. 제니퍼 덕에 피부색이 ‘흑백’이 아닌 ‘살색’으로 바뀐 컬러인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플레전트 빌에 말이다.

하지만 플레전트 빌의 대다수, 소위 ‘메인스트림(주류)’은 여전히 흑백인간들. 이들은 컬러인간들을 핍박하기 시작한다. ‘사회전복을 기도한다’는 이유로 말이다. 그들의 저항은 매우 격렬했고 또, 조직적이었다.

‘왜’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변화가 두려워서 이기 때문이다.
감정과 행동을 조금씩 자제하면 그저께와 꼭 같은 어제 그리고 어제와 같은 오늘 또한 내일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변화를 받아들여 위험을 자초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변화’가 마냥 부정적이지는 않건만 보통 사람들은 변화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게 마련이다.

금융상품중에 ‘선물(先物,futures)’라는 것이 있다. 파생상품의 한 종류로 미래에 필요한 물건들을 미리 약간의 돈을 들여 ‘예약’해 놓는 거래행위를 매매하는 상품이다. 앞으로 일어날 지 모르는 변화를 회피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선물’이다.

예를 들어 식용유를 만드는 A라는 회사가 있다고 하자. 식용유를 만들기 위해 A사는 외국에서 콩을 수입해야만 한다. 보통 콩 1톤의 가격이 1백달러라 고 하자. 식용유를 만들기 위해 A사는 필요한 예산의 규모와 제품 가격을 ‘톤당 1백달러’를 기준으로 맞춰놓게 된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6개월쯤 후, 콩을 수입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콩값이 갑자기 천정부지로 뛰는 것이다.  이를테면톤당 3백달러까지 말이다. 물론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 식용유 가격을 올리지 않는 한, A사는 손해를 고스란히 볼수 밖에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런 갑작스러운 변화를 미연에 막기 위해서 생각해 낸 것이 ‘先物’거래다.

쉽게 말해서 선물거래는  미래에 필요한 물건을 ‘지금’ 사두는 것이다.  만약 A사가 6개월짜리 콩 선물을 톤당 1백달러에 사두었다면 콩값이 제 아무리 폭등을 해도 A사는 무사태평할 수 있게 된다. 선물이 만기가 되는 6개월 후, A사가 콩 1톤을 1백달러에 살수 있도록 선물거래소가 보증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위험을 피하려는 행동을 ‘헷지(hedge)’라고 한다. 컬러있는 사람들을 핍박하던 마을 사람들은 마을 지키기 위해 ‘헷지’를 했던 셈이다. 그러고 보면 ‘헷지’라는 단어의 원뜻이 새롭다. ‘울타리’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속 깊은 말인 것 같다. 양치기 소년만 없으면 좋으련만 先物시장에도 양치기 소년은 있다고 한다. 문제다.

양치기 소년과 先物거래 – 플레전트 빌

[수컷 etoile] 시진핑과 선양군구

힐러리냐 트럼프냐를 놓고 미국을 입체적으로 파악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중국은 그토록 평면적으로 보시는지 의아스러울 뿐이다.

조갑제가 그토록 우애를 과시하는 산케이가 얼마전 그럴듯한 소리를 하나 했다. 중국의 다섯 군구중에서 가장 강력한 선양군구가 ‘친북한 세력’이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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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가쓰히로가 그토록 오래 서울에 머무를 수 있었던 까닭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정모 선생의 전매특허인 단어를 차용해보자. ‘그 지력으로 나름 애쓰신다. 산케이’

이렇게 질문을 하나 드려보자.

군을 운용하는 전략을 세움에 있어서 하나로 하는 것이 좋을까? 둘로 하는 것이 좋을까?  병력을 분산시키는 것이 나을까? 집중하는 것이 나을까의 질문이다.

바보가 아닌 바에야 당연히 전자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북한은 병력을 최소한 둘로 나누어 운용할 수밖에 없다.
모든 권력과 힘이 평양의 일부 극소수 세력들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서 휴전선 근처와 평양에 북한 병력의 대부분이 밀집 되어 있다. 그런데 그에 준하는 강력한 세력이 조중 국경지대에 배치되어 있다. 미국의 소리나 CIA 등의 여러 정보기관이 수차례 확인한 사실들이다.

상상의 나래를 하늘을 향해 펼쳐보자. 

대한민국을 침공하거나 북진을 방어해야 할 목적으로
휴전선 근처에 상당수의 병력을 집결시켜 놓고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평양을 절대 수호할 목적으로 배치해 놓았다.

그런데에도 조중 국경에도 정예 병력을 배치했다. 

도대체 그 이유가 뭘까? 

중국이 아직 단일한 세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상하이방, 공청단, 태자당이라는 세 개의 세력이 삼분할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이루고 있다가 이 균형이 시진핑이라는 호랑이에 의해서 무너지고 있다.

그렇지만 젊은 호랑이가 무시무시한 기세를 떨친다 하더라도 늙은 호랑이를 쉽게 대할 수는 없는 게 자연의 섭리다. 산천초목이 떨리는 큰 싸움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해서 조중국경 지대에 북한의 정예병력과 중국 최강의 병력이 마주보고 서있는 이유를 짐작할 수 있다.

산케이의 그 허섭한 시나리오 즉, 북한과 선양군구가 시진핑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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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양군구가 중국 최대의 병력이면 그냥 북경으로 진입해도 된다. 굳이 북한의 동조를 얻을 필요가 없다. (가장 강한 군대가 주둔하는 곳이 군사적 갈등의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인 법이다. 즉, 북한과의 갈등이 폭발할 때 혹은 북한에 급변사태가 터졌을 때가 중국에게는 가장 큰 위협이고 그를 위해 가장 강력한 군대가 그곳에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양측의 정예 병력이 서로를 마주보고 있고 북한의 화망이 선양군구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면 그건 ‘동지’가 아니라 ‘적’이라는 뜻 이다.

시나리오를 날려도 그럴듯하게 날려야 하지 않을까? 산케이가 아사히나 요미우리, 마이니치의 뒤를 쫓기에도 벅찬 이유가  아마 그때문인가보다.

 

수컷 etoile

 

[수컷 etoile] 자한당은 돌아오지 못한다

안타깝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이번 지선 철저히 망한다 해도 달라지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어차피 문재인과 실질적으로 싸울수 있는 힘은 국회에 있지, 지방의회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홍준표와 김성태였나요? 얼마전에 구청장 입후보 하려는 사람의 출판기념회에서 찍혔던 거만한 사진 보신 분 있을 겁니다.  붉은 색 자켓을 입은 입후보자는 무릎을 꿇다시피 바닥에 있고, 홍준표는 아랫배를 내밀고 거만하게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세상을 막아선 사람을 죽이고 싶었겠지. 사적 욕심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인간들

난데없이 그 사진 얘기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자한당이 박대통령에 대한 생각을 바꿀수 없는지가 그 사진에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유승민, 김무성, 김성태, 홍준표 등이 왜 박대통령 탄핵을 사과하고 되돌아올수 없는가하면 그들이 원하는 정치가 바로 ‘우리끼리 오래도록 해먹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북한동포를 자유민주주의의 품으로 품으려는 사명감도 동포애도 없고, 그저 오늘 우리의 배만 부르면 그만인 배에 기름낀 돼지들. 그 생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런 의원내각제 세력의 발목을 번번히 잡은 사람이 박근혜 대통령이었습니다. 집권 4년 내내 ‘경제개혁 4대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할 때마다 ‘의원내각제 개헌’만 외치던 인간들이 자한당 탄핵세력인 겁니다.

그리고 ‘지는 대통령까지 해먹고 우리가 좀 좋은 세상 만나겠다고 하는데 침을 뱉느냐’며 종북좌파와 함께 탄핵에 앞장서게 된 겁니다. 왜? 최순실 건으로 사과를 하기 바로 전 날, 국회에서 박대통령이 한말 때문입니다.

 통일 시대를 대비한 대통령 중임제 개헌을 하겠다 

이제 짐작이 되십니까? 이 날,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겁니다.

국회의원 공천 받을 때 20락 30당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지요. 공천헌금 20억을 내면 떨어지고 30억을 내면 붙는다. 그런데 이 말이 전혀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니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아실테고 그렇게 엄청난 돈을 써서 국회의원이 됐는데 ‘본전 생각’이 안나면 사람이 아니겠지요.

그래서 자한당 탄핵 세력이 박대통령의 등에 칼을 아주 깊게 꼽은 겁니다. ‘본전 생각’에 침을 뱉으려 했으니까. 기억하십니까? 2012년 대선이 있기전 당시 민주당이 ‘기초자치단체 의원 선거에서의 정당 개입 금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던 것. 정확한 워딩은 약간 차이가 있지만 이 질문에 대해서

당시 박근혜 의원은  현역 국회의원이 기초자치단체 의원 선거에서의 공천권을 주지 않고 상향식 공천을 실시하겠다 고 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의원의 이 생각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지속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아시겠지만 ‘정치인 박근혜’는 어떠한 결정을 내리기 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초지일관한 사람입니다.

설마  왜 기초자치단체 의원선거에 현역의원이 공천권을 주지 못하는게 탄핵과 무슨 상관인가? 라고는 묻지 않으시겠지요?

국회의원들의 ‘본전생각’을 관행적으로 충족시켜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방선거이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 공천을 받는 데에도 공천헌금이 필요한데 지방선거에는 공천헌금이 없을까요?

그리고 박대통령을 탄핵해달라고 눈물 콧물 흘리던 권성동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인간이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서 벌인 짓이 요즘 드러나고 있지요.  자신의 지역구 곳곳에 ‘빨대’를 꼽으려고 했습니다. 그게 바로 현역의원이 해당 지역구의 지방의원 공천권의 실질적 행사권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걸 뿌리 뽑으려 했으니 의원내각제 세력이 ‘저 년을 어떻게든 죽여야 하는데’라는 앙심을 품고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그저 망상일까요? 아니요. 1000% 진실이고 사실입니다. 

그리고 고영태를 ‘고벌구’라고 불렀던 여자 이현정을 파고 올라가면 여러분들이 모두 아는 뜻밖의 인물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자한당을 ‘보수 우파 정당’이라고 믿는 것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이었는지 시간이 더 흐르면 아시게 될 겁니다.

단추를 잘못 잠궜으면 모두 풀고 처음부터 다시 잠가야만 합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자한당은 철저하게 무너지고 새로 보수 우파의 정당이 시작되어야만 합니다. ‘그래도 자한당만이 답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점점 더 시궁창으로 빠져들 뿐이라는 사실을 이제쯤은 수긍하셨으면 합니다. 

그럴 리 없겠지만 …
너무나 안타까워서 한번 더 미련을 떨어 봅니다

수컷 etoile